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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지역 인재 대학 입학금 ‘500만원’ 쾌척

2020-03-02





하림, 지역 인재 대학 입학금 ‘500만원쾌척

- 어려운 가정환경 여고생에 3년 동안 매달 장학금 등 후원 이어

- 서울 소재 대학 진학에 입학금 등 지원하며 따뜻한 격려 보내




사회적 책임 경영은 실천하는 하림(박길연 대표이사)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림은 10일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한 익산 ㅇ여고 A모양에게 500만원 상당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A 양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조부모 밑에서 학업에 열중해 중.고등학교 내내 우수한 성적을 차지했으며,

이 같은 사연을 알고 하림이 고교 3년 동안 매달 2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해 왔다.

 

또한 하림 B 모 임원은 그동안 A 양에게 학원비와 학용품 비용을 후원하는 등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양은 든든한 후원을 받으려 최근 서울소재 대학에 합격했으나 진학을 앞두고 입학금·등록금·기숙사 비용 등으로 버거움을 안게 됐다.

 

하림은 고민을 안고 있는 A 양에게 장학금을 후원함으로써 더 큰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

 

A 양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 하림의 도움이 큰 힘이 될 때가 많았다

지금의 든든한 응원을 잊지 않고 환경 분야 국제기구 전문가가 돼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박길연 대표이사는 하림의 응원과 격려로 잘 성장해준 A 양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하림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기쁨을 나누며 더불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지역인재 양성, 농촌경제 활성화, 헌혈 시무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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